* 모든 사진에는 지쉐이드 필터가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습니다.
https://youtu.be/FrvNWNTtEZ8?si=4q0WgzzHgF5h4Bfw
다이아몬드 웨폰
웰리트에 있는 제 VII군단의 거점인 카스트룸 콜리눔에서 불길이 치솟았다.
정찰을 나간 발돌랑의 보고에 따르면, 확인되지 않은 웨폰이 날뛰고 있다고 한다.
편지를 남기고 사라진 앨리가 오빠인 알폰스와 고향 웰리트를 지키기 위해 행동을 취한 듯 하다.
그렇게 생각한 가이우스는, 앨리와 알폰스를 구하기 위해 G세이버를 이끌고 해방자와 함께
다이아몬드 웨폰 포획작전을 결행한다.
- 공식 가이드
다이아몬드 웨폰의 필드는 'G세이버 전투 갑판 위'로
하늘 위에 떠 있기 때문에 사방이 하늘과 구름으로 둘러싸여 있다.
구름 사이로 비치는 햇빛과 탁 트인 필드가 시원한 느낌을 준다.

맵상으로는 오른쪽 필드가 하나 더 보이지만 몬스터를 때리지 않으면 등장하지 않는다
이 필드는 던전이 아니라 토벌전이기 때문에 자유 탐색 모드는 불가능하고
대신 조율해제로 들어갈 수 있다. 또한 낙사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한다.
조율해제 시에는 안에서 옷을 갈아입을 수 없기 때문에 미리 옷을 정해서 들어간다.



햇빛을 뒤에 등지고 캐릭터에 빛이 녹아들게끔 하며 촬영한다.
이때, 캐릭터가 너무 어두워지지 않도록 주의한다.
이 필드는 어떤 필터를 쓰느냐에 따라 하늘의 색이 다르게 나오니 비교해보며 취향껏 찍는다.




하늘을 나는 갑판 위라서 그런지 캐릭터의 머리가 바람에 잘 흩날린다.
햇빛과 함께 촬영하면 분위기 있는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.

다이아몬드 웨폰은 주위가 탁 트여 있어서 하늘과 햇빛을 예쁘게 찍을 수 있는 곳이다.
던전에 비해 들어가자마자 바로 촬영을 할 수 있어서 빠르고 간편하지만,
필터를 끼지 않으면 노란빛이 꽤 강해 부드러운 분위기의 스샷을 건지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.
어두운 색의 의상보다는 흰색과 같은 밝은색의 의상을 추천한다.
웨폰 시리즈 중에서 다이아몬드 웨폰만 음악이 조금 다른데,
갑판 위 상공에서 강한 바람을 맞으며 전투하는 느낌이 나서 듣다보면 어쩐지 의욕적이게 된다.
배경도 예쁘고 기믹도 재밌어서 꽤 재밌게 했던 토벌전이다.


/스샷과 내용은 업데이트 될 수 있습니다